[특별인터뷰] 한국계 치매연구학자 김사랑 박사

호주국립대학(ANU)에서 치매 전문가로 활동 중인 김사랑 박사와의 대담을 통해 치매의 증상과 예방법에 대해 알아본다.

Dimentia

Source: Pixabay

고령화 사회에 접어들면서 발생하는 다양한 질환이 있지만 그 중에서도 치매에 대한 관심은 호주에서도 높은 편입니다.

치매는 아직까지 원인이 밝혀지지 않아 치료법의 개발에 어려움이 있으나 모든 질환이 그렇듯 조기 발견과 평소 습관만으로도 어느 정도 예방이 가능합니다.

치매에 좋은 음식으로는 오메가 3가 풍부한 생선을 들 수 있으며 김사랑 박사는 특히 일주일에 두 번 정도는 생선을 섭취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이 밖에도 익숙한 취미활동에서 벗어나 끊임없이 두뇌를 활용할 수 있는 환경에 노출시킬 것을 조언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팟캐스트를 통해 다시 들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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