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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 일부 지역 ‘골프공 사이즈의 우박, 주민 대피’

지난 주말 폭염으로 힘겨운 시간을 보냈던 시드니 일대 주민들이 오늘은 폭풍우와 대형 우박 때문에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Pedestrians try to escape heavy rain
A destructive storm has hit central and northern Sydney with residents urged to take cover. (AAP) Source: AAP

오늘 맹렬한 폭풍우가 시드니 중부 지역과 북부 지역을 휩쓴 가운데 일부 지역의 주민들이 폭우를 피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기상청은 대형 우박과 맹렬한 바람을 동반한 폭풍우가 오늘 오후 4시 45분경 시드니 북서부에서 남동부 지역으로 이동할 것이라고 예보한 바 있다. 기상청의 아담 모건 기상 요원은 “오늘 내리는 폭풍우는 매우 위험한 것으로 시드니 도심 지역과 북부 해안 지역에 있는 시민들은 특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한편 혼스비 지역에서는 오늘 4시가 조금 넘은 시간 골프공 사이즈의 우박 덩어리가 내렸다. 아담 모건 기상 요원은 “혼스비와 쏜리 지역 부근 북서부 지역에 골프공 사이즈의 우박이 내렸다는 보고를 받았다”라며 “그중 일부는 크리켓 공 사이즈”라고 말했다.

맹렬한 폭풍우는 NSW의 헌터 밸리 지역 역시 강타했으며 이 지역에도 대형 우박이 내린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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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Presented by Justin Park

Source: A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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