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맹렬한 폭풍우가 시드니 중부 지역과 북부 지역을 휩쓴 가운데 일부 지역의 주민들이 폭우를 피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기상청은 대형 우박과 맹렬한 바람을 동반한 폭풍우가 오늘 오후 4시 45분경 시드니 북서부에서 남동부 지역으로 이동할 것이라고 예보한 바 있다. 기상청의 아담 모건 기상 요원은 “오늘 내리는 폭풍우는 매우 위험한 것으로 시드니 도심 지역과 북부 해안 지역에 있는 시민들은 특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한편 혼스비 지역에서는 오늘 4시가 조금 넘은 시간 골프공 사이즈의 우박 덩어리가 내렸다. 아담 모건 기상 요원은 “혼스비와 쏜리 지역 부근 북서부 지역에 골프공 사이즈의 우박이 내렸다는 보고를 받았다”라며 “그중 일부는 크리켓 공 사이즈”라고 말했다.
맹렬한 폭풍우는 NSW의 헌터 밸리 지역 역시 강타했으며 이 지역에도 대형 우박이 내린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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