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당, 성희롱 항의 ‘묵살’ 의혹…나탈레이 당수 사과

녹색당 내부적으로 여성 당직자나 외부 여성들의 성희롱이나 성폭력 의혹이 묵살되거나 무시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돼 파문을 예고했다.

Australian Greens Leader Senator Richard Di Natale

Australian Greens Leader Senator Richard Di Natale. Source: AAP

호주공영 ABC의 탐사 취재를 통해 이같은 사실이 폭로되자 녹색당 당수 리차드 디 나탈레이 연방상원의원은 즉각 사과를 표명하고 “즉각 적절한 조치를 취하겠다”는 입장을 표명했다.

ABC에 따르면 남성 당원이나 당직자에 의해 동료 여성 당직자 혹은 외부 여성에 대한 성희롱 및 성폭행 의혹이 제기됐다.

리차드 디 나탈레이 연방상원의원은 “보도 내용에 충격을 금할 수 없었다”면서 “분명 당 차원의 대응이나 조치가 미흡했고, 피해 여성들에게 깊게 사과한다”고 말했다. 

나탈레이 상원의원은 즉각 해당 녹색당 지도부에 적절한 조치를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ABC   보도에 따르면 NSW 주 외에 빅토리아주와 ACT  녹색당에서도 흡사한 사례가 발생했으며, 집단소송 전문 변호사자가 피해자들을 접촉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NSW주 녹색당은 “지난 2017년 성폭력 의혹을 받은 남성 당원을 출당조치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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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Updated

By James Elton-Pym

Presented by Yang J. Joo

Source: SBS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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