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호화판 결혼식에 개발 비리와 폭언 등 온갖 구설수에 휘말렸던 살림 메하저 전 오번 부시장이 부정 선거 행위로 수감된 지 11개월 만에 오늘 코오마 교정센터에서 출소했다.
끝없는 구설수로 회사 경영 참여가 금지되고 위장 교통사고를 통한 법정 출석 회피 및 보험 사기 혐의를 받았던 살림 메하저 전 부시장은 취재 중이던 채널 세븐의 여기자 상해 혐의까지 받은 바 있다.
살림 메하저는 자신의 오번 카운슬 입성과 관련된 2012년 선거 사기 연루 혐의에 대해 지난해 4월 유죄 판결을 받았다.
지난해 6월에 수감된 후 11개월 만에 출소한 메하저는 이제 또 다른 혐의들로 법정에 출두할 예정이다.
메하저는 스타 카지노 앞에서 택시 기사를 폭행한 죄로 기소돼 첫 공판을 받으러 가던 중이던 2017년 10월 16일 의문의 교통사고를 당해 재판에 출석하지 못한 바 있다. 하지만 경찰은 당시의 사고가 아메드 자그버 등 5명과 함께 공모해 꾸며진 것으로 혐의를 두고 있다.

Salim Mehajer walked free from prison after serving an 11-month jail term for electoral fraud. Source: AAP
메하저는 또한 2012년부터 2013년까지 운전 문제와 관련된 새로운 혐의로 기소됐고 7월에 쿠마 지방 법원에 출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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