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괴롭힘으로 부터 탈출하기 위해 목숨을 끊어 안타까움을 주고 있는 14살의 소녀 에이미 돌리 에버레트를 추모하기 위한 자리가 노던 테리토리에서 마련됐습니다.
이날 추모 행사에서 참가자들은 에미미가 생전에 좋아했던 색깔인 파란색의 옷을 입고 자리를 함께했습니다.
에이미는 케서린 지역에서 잘 알려진 목장의 딸로, 과거 모자 브랜드 아쿠브라의 아웃백 모자를 쓰고 광고에 출연한 아동 모델이기도 했습니다.
에이미의 죽음 직후 그 가족들은 딸의 죽음을 계기로 온라인 상에서의 괴롭힘에 대한 인식을 개선시키기 위한 소셜 미디어 캠페인을 발족시킨 바 있습니다.
말콤 턴불 연방 총리는 앞서 “에이미가 받았던 온라인 괴롭힘을 수사하기 위해 정부가 인터넷 업체들과 협력해 총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자살 예방에 대한 정보와 도움이 필요하신 분들은 생명의 전화(Lifeline) 13 11 14로 전화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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