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미국 대선 승리 선언… “개표는 여전히 진행 중”

2020 미국 대선 개표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백악관에 모인 지지자들 앞에서 선거 집계 과정을 “중대한 사기”라고 규정하며 승리를 선언했다.

News

Source: AP

2020 미국 대선 개표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백악관에 모인 지지자들 앞에서 선거 집계 과정을 “중대한 사기”라고 규정하며 승리를 선언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우리가 이길 것이다, 내가 보기에 우리는 이미 승리했다”라고 주장하며 “우편투표는 사기다. 이제 모든 선거 과정을 중단할 때"라고 말했다.

그는 "우리는 성대한 축하 행사를 준비하고 있었고 모든 것에 이기고 있었다. 그런데 갑자기 모두 취소됐다"라며 우편 투표 문제를 연방 대법원으로 가져가 시시비비를 가리겠다고 주장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우리가 크게 이겼다”라는 내용의 트위터를 올리고 민주당을 향해 “그들은 선거를 훔치려고 노력하고 있다”라고 목소리를 높이기도 했다.

하지만 4일 오후 8시 15분(호주 동부표준시) 기준으로 조바이든 민주당 후보는 238명의 선거인단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213명의 선거인단을 확보한 상태다.

한편 조 바이든 민주당 후보는 델라웨어주 윌밍턴에서 “좋은 결과가 있으리라 믿는다”라며 “모든 표가 개표될 때까지는 끝난 것이 아니다. 결과를 이르면 내일 오전에 알 수 있겠지만 더 걸릴 수도 있다”라고 말했다.

바이든 후보는 대선 승리로 가고 있다고 본다며 “우리 캠프는 상황을 긍정적으로 본다”라고 강조했다.


Share

1 min read

Published

Updated

Presented by Justin Sungil Park

Source: AP


Share this with family and friends


Follow SBS Korean

Download our apps

Watch on SBS

Korean News

Watch it onDemand

Watch no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