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y Points
- 서호주 도니브룩 발링업 지역 산불, 걷잡을 수 없이 확산
- 소방청, 지역 주민 신속히 대피 촉구
서호주 도니브룩 발링업(Donnybrook-Balingup) 지역의 산불이 걷잡을 수 없이 번지고 있다. 번개가 치며 시작된 산불이 통제와 진압이 어려운 상황으로 커지자 당국은 도니브룩 발링업 지역의 글렌 머빈(Glen Mervyn), 멈발럽(Mumballup), 노거업(Noggerup) 지역 주민에게 비상 경보를 발령했다.
소방청은 “생명과 집이 위협에 놓여있다”라며 지역 주민들에게 “살기 위해서는 즉각적인 행동을 할 필요가 있다”라고 당부했다.
당국은 주민들에게 아직 길이 열려있고 집에서 대피할 준비가 됐다면 안전한 지역으로 신속히 이동할 것을 촉구하고 있다.
현재 약 60명의 소방관들이 화재를 진압하고 있으며 도니브룩 레크리에이션 센터에는 대피소가 설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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