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W 남부에서 교인들을 태운 그리피스 교회 버스가 전복되는 사고로 60대 여성이 머리에 심한 중상을 입고 남자 아이 다리가 부러지는 등 부상자가 발생했다.
NSW 앰뷸런스는 캔버라 북서부의 하든(Harden)에 있는 벌리 그리핀 웨이(Burley Griffin Way)에서 오전 8시 30분경 발생한 이 사고로 구급대원들이 투입돼 구조 작업이 이뤄졌다고 설명했다.
소셜 미디어에 게재된 사진을 보면 도로에서 이탈한 버스가 목장 울타리에 부딪히면서 버스 앞 쪽이 부서지고 앞 유리가 깨지는 등 처참한 사고 당시 상황을 알 수 있다.
이 버스는 시드니를 향하고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NSW 당국은 이 버스에 운전자를 포함해 총 28명이 탑승하고 있었으며, 8살부터 14세까지의 어린이들도 탑승했다고 확인했다.
심각한 부상을 입은 65세 여성과 8세 남자 아이는 인근의 캔버라 병원으로 이송됐다.
앰뷸런스 조사관 스티븐 폴라드 씨는 환자 둘 다 생명이 위협할 만한 부상은 아니라고 전했다.
또 경미한 부상을 입은 대다수의 어린이들을 포함한 나머지 탑승자들은 하든 병원으로 이송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