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당 빌쇼튼 당수가 피터 더튼 이민장관의 발언을 두고 '시끄럽고 태만하며 무례한' 언사라고 강하게 비난했다.
피터 더튼 이민장관은 의회 질의에서 '1970년대 당시 일부 레바논계 무슬림의 이민을 받아들인 것이 실수'였다고 말한 바 있다.
더튼 장관은 이에 대해 호주 내 테러 관련 범죄로 기소된 33명 중 22명이 레바논계 무슬림 2세대와 3세대 이민자임을 인용하며 자신의 주장을 옹호했다.
그러나 쇼튼 당수는 그의 발언이 심각하게 잘못된 것이라고 강력히 비판했다.
쇼튼 당수는 "30년 전에 호주로 들어온 이민자 한 세대중 일부 소수의 범죄사실 때문에 그들의 이민을 받아들인 것이 실수였다는 발언은 그냥 지나칠 일이 아니며 이는 열심히 일해온 평범한 사람들 그리고 호주에 많은 기여를 한 사람들의 명예를 훼손하는 일"이라고 비난했다.
Sha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