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명의 칠레인이 시드니 전역의 주택에서 120만 달러 상당의 귀중품들을 훔쳐 해외로 빼돌린 혐의를 받고 있다.
5명의 남성과 3명의 여성 모두 칠레 국적자로, 이들은 지난 9월과 10월에 시드니 전역의 주택 80여 채에 무단 침입한 혐의로 지난달 체포됐다.
경찰은 이들이 보클뤼즈(Vaucluse), 로즈 베이(Rose Bay), 파이브 독(Five Dock), 캐슬 힐(Castle Hill)을 포함한 시드니 전역의 주택에 무단 침입해 120만 달러 상당의 보석, 귀중품, 현금을 훔친 것으로 보고 있다. 이들은 또한 시드니 전역의 유명 디자이너 매장에서 값비싼 물건들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One of the members of the syndicate Source: NSW Police
이들이 훔친 물품과 현금은 모두 칠레로 빼돌려진 것으로 알려졌으며, 경찰은 현재 훔친 물품들을 찾기 위해 칠레 당국과 공조 수사를 벌이고 있다.
다니엘 도허티 경찰 서장은 “이번 수사는 호주뿐만 아니라 태평양을 가로질러 공조되는 복잡하고 세밀한 조사”라며 “도움을 줄 수 있는 정보를 갖고 있는 모든 사람의 도움을 기다린다”라고 말했다.

Source: NSW Police

Sports goods seized by Strike Force Merengue Source: NSW Police
도허티 서장은 연말연시 휴가철에 집과 자동차를 안전하게 지킬 것을 당부하며 “집을 비울 때는 누군가가 그 집을 점검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이어서 집에 사람이 없을 때는 문과 창문이 안전하게 잠겼는지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Police allege they stole $1.2 million worth of jewellery and luxury items, and cash Source: NSW Police For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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