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정부, 내셔널 에너지 개런티 정책 조건부 지지 결의

연방 및 각 주와 테러토리 에너지 부 장관은 10일 시드니에서 긴급회동을 갖고 정부의 내셔널 에너지 개런티 정책에 대한 조건부 지지 입장을 결의했다.

Minister for Energy Josh Frydenberg with state and territory energy ministers during a COAG meeting to discuss the National Energy Guarantee (NEG) at the Shangri La Hotel in Sydney, Friday, August 10, 2018. (AAP Image/Mick Tsikas) NO ARCHIVING

Energy Minister Josh Frydenberg with state and territory energy ministers during a COAG meeting to discuss the National Energy Guarantee. Source: AAP

연방정부가 새로이 도입한 에너지 정책인 '내셔널 에너지 개런티'를 둘러싼 논의가 정점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연방 및 각 주와 테러토리 에너지 부 장관은 오늘 시드니에서 긴급회동을 갖고 정부의 내셔널 에너지 개런티 정책의 다음 단계를 추진하기로 합의함에 따라, 연방정부는 큰 동력을 받게 됐다.

 

 

READ MORE
1x1




 

노동당 정부가 들어선 빅토리아 주와 퀸슬랜드 주가 ACT는 정부의 신 에너지 정책이 기후변화대책에 미흡하고 에너지 문제를 해결하지 못한다며 반대 입장을 보여왔지만 막판 여론에 밀려 일단 수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같은 합의에 따라 각 주정부는 곧 내셔널 에너지 개런티 정책에 대한 입법작업을 가속화하게 된다.

조쉬 프라이든버그 연방에너지부 장관은 논의에 커다란 진전을 거둔 것이라고 말했다.

프라이든버그 에너지부 장관은 일부 주정부의 우려를 인지하고 있지만 건설적 논의를 계속해 나갈 것이라면서 하지만 반대하고 있는 일부 주정부도 내셔널 에너지 개런티 정책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있고, 에너지 정책과 기후변화 정책을 통합추진해야 한다는 점에 동의하고 있다고 강변했다.

연방 및 각 주 그리고 테러토리 정부의 에너지 장관 연석회의에서 연방정부의 내셔널 에너지 개런티 정책에 대한 조건부 합의가 이뤄지자 말콤 턴불 연방총리는 연방의회에서도 전폭적인 지지가 도출될 것이라고 말했다.

턴불 총리의 이같은 발언은 토니 애벗 전 연방총리 등 당내 일부 보수 성향 의원들이 내셔널 에너지 개런티 정책에 반대하고 있는 것을 염두에 둔 포석으로 풀이된다.


Share

2 min read

Published

Updated

Presented by Yang J. Joo

Source: AAP




Share this with family and friends


Follow SBS Korean

Download our apps
SBS Audio
SBS On Demand

Listen to our podcasts
Independent news and stories connecting you to life in Australia and Korean-speaking Australians.
Ease into the English language and Australian culture. We make learning English convenient, fun and practical.
Get the latest with our exclusive in-language podcasts on your favourite podcast apps.

Watch on SBS
Korean News

Korean News

Watch it onDem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