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팬데믹에 결국 유럽 최대의 음악 축제이자 호주도 참여하는 ‘유로비전 송 콘테스트’의 올해 대회가 취소됐다.
오는 5월 네덜란드 로테르담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2020 유로비전 송 콘테스트는 코로나19 사태로 대회 64년 역사상 처음으로 중단된다.
대회 주최측인 유럽방송연맹(EBU)은 성명을 통해 “로테르담 2020 유로비전 송 콘테스트의 취소 소식을 발표하게 돼 매우 유감이다”라고 언급했다.
EBU는 “이 대회의 64년 전통을 이어가기 위해 지난 수 주동안 수많은 연구와 대체 방안을 다각도로 연구 논의했지만 코로나바이러스19 사태가 유럽 전역을 휘몰아치면서 모든 것이 불확실한 상황으로 치닫게 돼 올해 행사를 취소하게 됐다”고 밝혔다.
유로비전의 2016년 대회에는 호주한인동포 1.5세 가수 임다미가 호주 대표로 참가하면서 동양인 최초의 참가자의 기록을 남기기도 했다.
Winner of the 2019 Eurovision Song Contest Duncan Laurence of The Netherlan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