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 단체 체이스는 대형 슈퍼마켓 체인 알디(Aldi)에서 판매한 압력 밥솥이 폭발해 고객 6명이 얼굴, 눈, 상체에 화상을 입었다고 밝혔다.
2도에서 3도의 화상을 입은 이들 6명은 크래프튼 셰프 (Crofton Chef)라는 제품의 압력 밥솥을 사용하던 중 사고를 당했다. 앞서 알디 측은 자사를 통해 판매된 크래프튼 셰프 압력 밥솥의 리콜에 들어갔지만 이후에도 사고가 이어졌다.
알디 측은 지난 8월 $60에 판매되던 압력 밥솥에 대한 리콜에 나섰지만 판매된 8,405개 제품 중 ¼만이 회수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에 화상을 입은 6명 중 4명은 리콜이 시작된 이후 발생한 것으로 소비자 단체는 기업들이 리콜에 대한 책임을 지도록 하는 법안을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문제가 된 압력 밥솥은 뉴 사우스 웨일즈, 퀸슬랜드, 빅토리아, 남부 호주, 서부 호주에 있는 알디 매장에서 독점 판매되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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