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근로위원회 옴부즈맨, 취업 유학생 권익 광고전 착수

공정근로위원회 옴부즈맨실이 국내 주요 일간지에 해외 유학생들의 근로 권리 증진을 위한 대대적인 광고를 게시했다.

"여러분의 취업 권리에 대한 의문 제기에 우려하지 마십시오"라는 타이틀의 이 광고는 일종의 공개 서한 양식으로 착취에 노출된 해외 유학생들에게 적극적인 도움 요청을 권고하고 있다.

이번 광고는 호주 전역의 주요 일간지 3곳과 대표적 지역 신문 3곳에 게재됐다.

뿐만 아니라 중국어, 인도어, 베트남 어 등 10개의 소수민족 신문에도 광고가 실린다.

옴부즈맨실의 나탈리 제임스 옴부즈맨은 "호주의 근로기준법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해외 유학생들이 불이익에 대한 두려움때문에 도움을 요청하지 않는 경우가 많아 계몽 캠페인을 펼치게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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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full page advertisement which featured in metropolitan and community newspapers on Monday.

공정근로위원회에 따르면 매년 56만여 명의 해외 유학생이 호주에 입국하고 있다.

지난해 공정근로위원회가 제기한 근로 조건 관련 소송의 49%에 임시 체류 비자 소지자들이 관련됐으며 이 가운데 1/3이 해외 유학생 관련 건이다.

제임스 옴부즈맨은 "해외 유학생들은 자신들의 권리를 정확히 이해하고 고용 조건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면 즉각 이를 알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근로조건은 해외 유학생이나 호주인이나 모두 균등하다"는 점을 적극 부각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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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Natasha Christi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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