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새벽 2시에 마무리된 1단계 개표 집계가 수정된 결과 현재 총 150석의 하원의석 가운데 자유당 연립이 72석, 노동당이 67석에서 당선자를 배출했다.
녹색당은 1석, 무소속이 4석을 차지했으며, 나머지 6석은 내일 재개되는 100만 여장의 부재자 및 우편투표 개표 결과에 따라 향배가 가려질 전망이다.
말콤 턴불 연방총리는 총선 당일 연설을 통해 역설한대로 자유당 연립의 재집권을 자신했다.
턴불 총리는 호주선거관리위원회의 개표가 완료되기 위해서는 며칠이 더 소요될 것이지만 자유당 연립이 단독다수정권을 수립할 수 있을 것이라면서, 개표가 완료되면 자유당 연립의 재집권은 현실이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현재의 상황대로라면 최악의 경우 자유당 연립이 소수연립정부를 구성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상원의석구도 역시 더욱 악화됨에 따라 그의 상하원 해산을 통한 조기총선 카드는 최악의 선택으로 진단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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