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테니스의 간판 정현이 발바닥 부상으로 호주오픈 4강전 2세트 도중 기권했다.
정현은 26일 멜버른 로드 레이버 아레나에서 열린 호주오픈 남자단식 4강전 경기에서 ‘테니스 황제’ 로저 페더러(세계랭킹 2위)와 맞서 1세트를 1-6으로 내줬다. 이후 펼쳐진 2세트의 게임스코어 2-5로 뒤진 상황에서 정현은 발바닥 부상으로 경기를 포기했다.
정현은 2세트 경기 도중 발바닥 물집을 치료하기 위해 메디컬 타임을 썼다.
정현이 써 내려간 한국 테니스의 새로운 역사는 4강에서 멈췄지만 정현은 역대 한국 선수 중 가장 높은 세계 랭킹을 예약하고 있다.
로저 페더러는 결승전에서 마린 칠리치(6위)와 우승을 놓고 대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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