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리아 뱅크스 의원은 “정치권에서 아직 해야할 일이 많다. 이번 연방총선에서 그렉 헌트 의원의 빅토리아 플린더스 선거구에서 출마할 것”이라고 폭탄 선언했다.
중도성향의 뱅크스 의원은 말콤 턴불 전 연방총리의 축출 사태와 여성 의원 성비 불균형 문제를 강력히 질타하면서 당내의 우파를 정조준해왔다.
줄리아 뱅크스 의원은 “탈당시 내 지역구인 치숌에서는 분명 출마하지 않겠다고 밝혔고, 아직 연방 정치권에서 해야 할 일이 많아 플린더스 지역구에서의 출마를 결심했다”고 설명했다
이런 가운데 역시 자유당 출신 인사인 올리버 예인츠 후보가 조쉬 프라이든버그 연방재무장관의 멜버른 쿠용 지역구에 출사표를 던졌고, 역시 보수성향의 동계스포츠 선수 출신의 법조인 잘리 스테갈이 토니 애벗 전 총리의 와링가 지역구 출마를 선언한 바 있다.
이에 앞서 여성 각료로 노사부를 이끌어온 켈리 오드와이어(42, 멜버른 히긴스) 의원, 휴먼 서비스부 장관 마이클 키넌(46, 퍼스 스털링) 의원, 원주민부 장관 나이젤 스컬리온(62, NT) 상원의원이 차기 연방총선 불출마를 연쇄 선언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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