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벗 전 총리의 오랜 지지자이며 호주 공군 내 최고위 여성장교 출신 캐서린 맥그레거 대령은 데일리 텔레그라프에 기고한 글을 통해 "토니 애벗 전 총리가 원주민 부 장관에 기용되는 것이 바람직하며 이는 연방정부의 정국 주도를 위해서도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
그는또 "토니 애벗 전 장관도 입각을 통해 말콤 턴불 연방총리와 싸인 앙금을 모두 털어내고 싶어하고, 당과 정부를 위해 적극 협력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맥그레거 대령은 기고문을 통해 "애벗 전 총리의 입각을 통해 지속적인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 자유당 연립정부와 말콤 턴불 연방총리의 지지율을 반등시킬 수도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맥 그레거 대령은 "솔직히 현 정부에서 퇴출된 전직 각료는 극소수인데 토니 애벗 전 총리야말로 현재의 원주민 지위 인정 문제 등을 제대로 대처할 수 있는 적임자이며 뿐만 아니라 애벗 전 총리는 원주민 지역사회로부터 높은 신뢰를 구축한 인물"이라면서 "보수층 지지도 끌어들이고 중도층도 흡입할 수 있을 것"이라고 그를 치켜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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