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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결혼법' 의회 상정 놓고 여야 공방 가열

노동당의 반대 당론에도 불구하고 자유당 연립 정부는 이번 주 동성결혼 플레비사이트 관련 법안을 연방 의회에 상정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Gay marriage fight set to continue in parliament
Gay marriage fight set to continue in parliament Source: AAP

노동당이 동성 결혼 플레비사이트에 반대하기로 당론을 정했음에도 자유당 연립 정부는 이번 주 해당 법안을 연방 의회에 상정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노동당은 플레비사이트 대신 동성 결혼 합법화 문제를 의회에서 자유 표결로 처리할 것을 계속 요구하겠다고 말했다.

정부는 동성 결혼 플레비사이트가 실패로 돌아갈 경우를 대비한 '플랜 B'가 없음을 시사했다.

하지만 아서 시노디노스 내각 정무장관은 자유당 연립이 총선 공약을 지키기 위한 과정에 있다며 플레비사이트가 실시되도록 이를 지지할 것을 노동당에 촉구했다.

시노디노스 상원의원은 "탄야 플리버섹과 앤소니 앨바니지, 빌 쇼튼 그리고 나머지 의원들에게 우리가 공약을 지키게 해달라고 요청한다'며 "노동당이 이 약속을 지킬 준비가 돼 있다면 우리가 플레비사이트를 아주 빨리 내년 2월까지는 실시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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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SBS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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