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벳츠 상원의원은 “무엇보다 언론 매체들이 성적 문제에 대한 보도에 있어 좀더 균형감을 보여줘야 한다”고 언론에 화살을 돌렸다.
아벳츠 상원의원은 최근 대기업 및 지역 대표 30여명이 말콤 턴불 연방총리에게 전달한 동성 결혼 지지 연대 서한에 대해서도 강한 반감을 드러낸 바 있다.
그는 특히 문제의 연대서한에 호주공영 SBS의 마이크 에비드 사장도 참여한 것으로 드러나자 “정치적 행위에 공영방송사 사장이 동참한 이유를 설명하고 SBS의 정책과 편집자율권을 침해했는 지의 여부를 밝혀야할 것”이라고 질타했다.
아벳츠 상원의원은 24시간 뉴스전문채널 ‘스카이 뉴스’와의 대담에서 “오랜 세월 동성 관계에 있던 중 이성애자로 전환된 사례에 대한 증거가 상원조사위원회에 제출됐다”고 말했다.
그는 또 “동성애자들을 상징하는 무지갯빛 깃발의 공공건물 게양은 반드시 금지돼야 한다”면서 “동성결혼 허용 캠페인은 지극히 정치적 행위이며, 여기에 지지하는 그룹이 있는가 하면 반대하는 그룹이 존재한다”는 점을 부각시켰다 .
그는 동성애자 깃발의 게양이 허용된다면 동성결혼 반대 단체의 깃발도 함께 게양해야 하며 형평성에 맞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