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소속 밥 캐터 의원이 다음 달 국내 금융부문에 대해 로열 커미션과 같은 권한을 가진 위원회 조사 실시를 요구하는 법안을 개별 발의할 가능성이 큰 가운데 여당인 국민당 소속의 조지 크리스튼슨 의원 역시 트위터를 통해 금융 부문에 대한 위원회 조사를 지지할 뜻을 밝혔다.
금융 부문에 대한 로열 커미션 실시를 주장해온 노동당과 함께 크리스튼슨 의원이 찬성 표를 던질 경우 이 법안의 하원 통과가 가능할 것으로 점쳐진다.
빌 쇼튼 연방 노동당 당수는 많은 자유당 의원이 비밀리에 금융업계에 대한 조사를 지지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쇼튼 당수는 "조지 크리스튼슨이 로열 커미션에 찬성 표를 던지기를 바라고, 이것은 자유당 연립이 얼마나 분열돼 있는지를 다시 한 번 보여주는 것"이라며 "자유당 내에 로열 커미션에 찬성하고 싶어 하는 평의원이 다수 있지만, 말콤 턴불이 캔버라에서 은행을 대변하고 있어서 우리가 정부를 바꿀 때까지는 로열 커미션 실시가 막힌 상태"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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