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호주의 날(Australia Day) 수상자 명단에 오른 줄리아 길라드 전 연방 총리는 수상자 선정 시 성 평등이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올해 수상자 가운데 여성 비율은 3분의 1 정도에 불과하고 지난 수년 동안에 이러한 비율은 비슷한 수준에 머물렀기 때문이다.
줄리아 길라드 전 총리는 여성의 롤모델이 되고 뛰어난 의정활동을 해온 공로를 인정받아 국민 훈장 가운데 최고 영예인 컴패니언(Companion)을 수훈했다.
길라드 전 총리는 ABC와의 인터뷰에서 타인의 삶에 영향을 준 것을 영광으로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길라드 전 총리는 "국가를 형성하고 소신에 따라 일할 기회를 얻는 것은 그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라며 “개인적으로 경험을 통해 얻은 것 역시 바로 그 점"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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