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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버 운전자 성폭행 혐의.. ‘퀸슬랜드 경찰, 피해자 신고 요청’

지난 2주 동안 우버 운전자가 성폭행 혐의를 받는 일이 2번이나 발생했다.

A screen shot of the Uber taxi app in Brisbane
Source: AAP

성폭행 혐의를 받고 있는 우버 운전자가 보석을 거부함에 따라 수감 상태로 남게 됐다. 브리즈번에서 16세 소녀를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는 37세의 우버 운전자는 12개월 전에 영주권을 받고 영국에서 호주로 이주한 것으로 알려졌다.

AAP가 입수한 자료에 따르면 당시 16세의 소녀는 7일 저녁 9시경 브리즈번 남부 맨리 웨스트에 있는 친구의 집 앞에서 공유 택시 서비스를 이용해 가까운 슈퍼마켓으로 이동했다. 이곳에서 아이스크림을 산 후 친구의 집으로 돌아가기 위해 우버 택시를 이용한 여성이 성폭행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주 동안 우버 운전자가 성폭행 혐의를 받는 일은 2번이나 발생했다. 이번 일에 앞서 47세의 한 남성이 같은 혐의로 법원에 선 바 있다.

퀸슬랜드 경찰 측은 차량 공유 서비스를 이용하며 성폭행을 겪은 피해자들에게 “나서서 자신의 경험을 신고해 줄 것을 촉구”했다.

한편 우버 측은 해당 운전자의 행위를 비난하며, 피해자와 그 가족들에게 위로의 말을 전했다.

해당 운전자는 경찰에 신고된 후 우버 운전자 목록에서 삭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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