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래디스 베레지클리언 신임 뉴사우스웨일즈 주총리는 자유당 출신의 첫 여성 주총리이자 주내의 두번째 여성 총리의 역사를 쓰게 됐다.
오늘 소집된 자유당 의원총회에서 부당수에는 예상대로 도미니크 페로테이 현 재정장관이 선출됨에 따라 그는 재무장관 직을 인수하게 된다.
이에 따라 베레지클리언 신임 주총리는 대대적인 개각을 단행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는 질리안 스키너 보건장관과 브래드 해저드 지역사회봉사부장관의 실각은 기정사실로 받아들여지고 있어 개각폭은 예상보다 클 전망이다.
베레지클리안 주총리는 또 베어드 주총리의 대표적인 무리수로 받아들여지는 카운슬 강제 통폐합 정책과 유흥업소 심야영업제한 조치 등에 대해서도 검토가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2년 10개월 간에 걸친 주총리 업무를 마무리한 마이크 베어드 직전 총리는 오늘 의원총회장에서 10분동안 고별연설을 하고 당과 당원 그리고 동료 의원에 대한 감사를 연발했다.
베어드 주총리는 부모와 자매 등 가족건강문제로 정계은퇴를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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