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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음악 수입, 2023년 10.2% 성장… ‘스트리밍 성장이 주요 이유’

전 세계 음악 산업이 9년 연속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이는 전 세계 매출의 3분의 2(67.3%) 이상을 차지하는 스트리밍(11.2% 증가)의 지속적인 성장 덕분이다.

Taylor Swift has encouraged her fans to vote in November's US midterm elections.
테일러 스위프트 Source: A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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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By AFP - SBS

Presented by Justin Sungil Park

Source: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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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y Points

  • 지난해 전 세계 음악 수입, 전년 대비 10.2% 증가
  • 9년 연속 성장세 이어가… 스트리밍의 지속적인 성장 덕택
  • 유료 스트리밍 구독 처음으로 5억 건 돌파… 6억 6700만 건 기록

목요일 발표된 수치에 따르면 지난해 전 세계 음악 수입이 전년 대비 10.2% 증가한 286억 달러를 기록했다. 하지만 음반 회사들은 스트리밍 시대에 어떻게 성장을 유지할 것인지에 대해 우려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세계적인 음반 회사들을 대표하는 국제음반산업연맹의 연례 보고서에 따르면, 세계에서 가장 큰 수익을 거두는 아티스트는 테일러 스위프트로 나타났다. 이어서 한국 밴드인 세븐틴과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그 뒤를 바짝 쫓고 있다.

싱글곡인 마일리 사이러스의 '꽃들'이 유일하게 20억 스트리밍(27억)을 돌파했으며, 레마와 셀레나 고메즈의 '침착해'(18억 9천만), 스자의 '킬 빌'(18억 4천만)이 그 뒤를 이었다.

전 세계 음악 산업은 9년 연속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이는 전 세계 매출의 3분의 2(67.3%) 이상을 차지하는 스트리밍(11.2% 증가)의 지속적인 성장 덕분이다.

이를 반영하듯 유료 스트리밍 구독이 처음으로 5억 건을 돌파해 6억 6700만 건을 기록했다.

IFPI의 최고 재무 책임자인 존 놀란(John Nolan)은 "올해 보고서 수치는 모든 시장, 모든 지역 및 거의 모든 녹음된 음악 형식에서 수익이 증가하는 진정한 글로벌 및 다양한 산업을 반영한다”라고 말했다.

특히 스트리밍의 확산과 버나 보이, 아사케, 제이 발빈, 배드 버니와 같은 지역 스타들의 부상 덕분에 가장 빠르게 성장한 시장은 사하라 사막 이남의 아프리카 (24.7% 증가)와 라틴 아메리카 (19.4%)로 보고됐다.

하지만 가장 큰 음악 시장은 여전히 미국, 일본, 영국으로 남아 있다.

틱톡 효과

최근 들어 젊은이들이 틱톡과 게임에 점점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함에 따라 업계에는 몇 가지 주요 관심사가 생겼다.

소니 뮤직의 데니스 쿠커(Dennis Kooker)는 "최악의 광고 지원 단클립 비디오 플랫폼은 유료 구독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없으며 많은 젊은 소비자들의 주요 소비 플랫폼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유니버설 뮤직 그룹(Universal Music Group)은 AI가 생성한 음악과 노래 로열티에 대한 앱의 접근 방식에 대한 불화로 틱톡에서 음악을 철수했다.

기업들은 프랑스를 포함한 여러 주요 시장에서 사람들에게 스트리밍 비용을 지불하도록 권장하는 것이 어렵다는 것을 알고 있다.

쇼니 뮤직 프랑스의 마리 안 로버트 상무이사는 "프랑스에서는 스트리밍 보급률이 여전히 매우 낮다"라며 "그것은 우리와 아티스트들에게 큰 도전이며 최근 스트리밍 세금 도입은 분명히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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