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 정부가 대기 시간을 줄이는 것을 목표로 ‘국가장애인지원보장제도(NDIS)’에 대한 세밀한 검토 작업에 돌입한다.
스튜어트 로버트 NDIS 장관은 서비스와 장비를 위한 자금 조달의 장기간 대기 시간에 불만이 제기되자 NDIS 재검토 작업을 수행하기 위해 데이비드 튠 전 재무부 사무총장을 임명했다.
로버트 장관은 일부에서 받아들이기 힘든 대기 시간의 문제가 지적됐다고 밝혔지만, 신청서 승인까지 어느 정도가 적절한 시기인지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언급하지 않았다.
로버트 장관은 일전에 어린이들이 도움을 받기 위해서는 50일의 상한선이 설정되어야 한다고 말한 바 있지만, 최근 NDIS 수급을 위한 평균 대기 기간은 127일에 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는 NDIS 검토 작업을 마친 후 2020년 중반까지 새로운 방침을 제시할 예정이다.
로버트 장관은 오늘 성명을 통해 “검토 작업을 위해 장애인과 그 가족, 장애 서비스 부서, 연방 정부와 주정부의 장관과 관계자, 국가장애인지원보장제도 담당 부서의 의견을 청취하고 협의 과정을 거칠 것”이라고 말했다.
협의 작업은 이달 말부터 호주 전역에 걸쳐 대면 워크숍, 토론 백서, 온라인 설문 조사를 통해 진행될 예정이다.
지난 3월 연방 정부는 국가장애인지원보장제도의 문제점 해결을 위해 신규 자금 8억 5000만 달러를 추가로 투입한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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