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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 정부 ‘복지 수당 정책, 닉 제노폰 팀과 협상’.. 노동당 반발

연방 정부가 복지 수당의 정책 변경을 위해 닉 제노폰 팀과 협상에 나섰다는 주장이 일자 노동당이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다.

Acting Leader of the Opposition Tanya Plibersek
Tanya Plibersek (file) warns that welfare recipients may be pushed into homelessness or crime. (AAP) Source: AAP

연방 정부가 복지수당 수급자들에 대한 조사를 강화하는 법안을 추진할 것으로 보이자 노동당이 강력히 반발하고 나섰다.

연방 노동당에 따르면 자유당 연립 정부가 해당 법안 통과를 위해 닉 제노폰 팀에 마약 및 알코올 재활 서비스 예산 확충 카드를 제안하고 상원에서의 지지 표를 얻으려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타냐 플리버세크 야당 당수 대행은 호주인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금을 삭감하고, 그들을 더욱 가난하게 만들려는 시도는 이뤄지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플리버세크 당수 대행은 "많은 복지 수당 수급자들이 거리의 노숙자나 범죄자로 전락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

하지만 마티어스 코먼 재정 장관은 "복지수당 수급자들의 취업을 장려하는 정책이 될 것"이라고 강변했다.

반면 노동당의 더그 카메론 상원 의원은 "이 법안은 호주 사회의 대표적 취약 계층을 겨냥한 악법"이라고 단정했다.

카메론 상원 의원은 "좋은 사회를 건설해야 하는 것이 정치권의 책무이며, 사회 소외계층과 취약계층을 돌보는 것 역시 국가적 책무"라면서 "자유당은 말로는 국민들을 돌본다면서 실제로는 반대의 길을 걷고 있다"고 질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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