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출발 11•12학년 학생 호주 입국 허용...후베이 성 제외

호주정부가 중국 후베이 성 이외의 지역에서 출발하는 11, 12학년 학생들의 호주 입국을 허용할 방침이다.

A man wearing a protective face mask is seen at Brisbane International Airport.

A man wearing a protective face mask is seen at Brisbane International Airport. Source: AAP

코로나 19 사태 이후 호주정부가 내린 중국인들의 호주 입국 제한 조치를 부분 해제하고 11, 12학년 학생들의 호주 입국을 허용키로 했다.  

그러나 후베이 성에서 출발하는 학생들에 대해서는 입국 제한 조치가 계속된다.

연방정부는 또 “중국인 대학생들의 입국 허용 여부에 대해서는 아직 별다른 결정을 내리지 않았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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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일부 언론들은 “정부가 1주일 정도 후에 중국인 대학생들의 호주 입국을 허용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렉 헌트 연방보건장관은 “코로나 19 확산 예방 조치가 효과적으로 성공을 거뒀고 중국에서 확진자 수가 감소세를 보인데 따른 조치”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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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ister for Health, Greg Hunt.
AAP
그는 또 “특히 11, 12학년 학생들의 경우 대학 진학 등에 있어 매우 중요한 시기인 만큼 중국 유학생들을 우선적으로 고려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교육 당국에 따르면 현재 호주에 입국하지 못하고 있는 11학년 중국 학생은 360명, 12학년은 400명인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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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22 February 2020 at 6:28pm
Presented by Yang J. Joo
Source: AAP, 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