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숍 외무 장관 “난민 재정착, 미국과의 약속은 진행 중’

줄리 비숍 외무장관이 ‘나우루 및 마누스 섬 난민 재 정착과 관련한 미국과의 약속이 예정대로 진행 중’이라고 강조했다.

Australian Minister for Foreign Affairs Julie Bishop

Foreign Minister Julie Bishop says the US refugee deal is still going ahead. (AAP) Source: AAP

줄리 비숍 외무장관이 ‘나우루 및 마누스 섬 난민 재 정착과 관련한 미국과의 약속이 예정대로 진행 중’이라고 강조했다.

이 같은 발표는 미 당국 관계자가 나우루 섬 난민들과의 면담 도중 시설을 떠났다는 주장이 불거진 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

한 보도에 따르면 미국 당국의 관계자가 난민들과의 면담을 중단하고 2주 만에 마누스 섬을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줄리 비숍 장관은 ABC와의 인터뷰를 통해 ‘미국은 여전히 협의 사항을 잘 이행 중’이라고 밝혔다.

비숍 장관은 "호주는 트럼프 대통령과 펜스 부통령 등과 함께 협력할 것을 확인했고 그 협약에 따르면 호주와 마찬가지로 미국은 매년 난민을 수용해야 할 인원수, 쿼터를 갖고 있으며  올해의 쿼터는 이미 다 차서 10월 1일부터 새로 시작되는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미 당국 관계자와 오늘 오전 확인한 바에 따르면 이 협약은 문제없이 이행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노동당의 리차드 말스 국방부 대변인은 ‘정부가 제3국 재정착 협약을 이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주장했다. 

말스 의원은 "애봇과 턴불 정부는 마누스와 나우루 난민들의 제3국 재정착에 대해 매우 절망적인 태도를 보여왔다”라고 말하며 “이제 모든 공은 미국의 손에 달려있고, 난민센터에 있는 사람들에게 희망과 미래를 심어주기 위해서 호주 정부는 더 많은 대안을 모색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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