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의 힐송 워쉽이 미국의 음반 업계 최고 권위를 지닌 그래미 어워드를 수상했다.
시드니에 위치한 대형 교회인 ‘힐송 교회’에서 결성된 이 그룹은 기독교인들을 위한 영감 있는 음악과 대형 콘서트로 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번 그래미 시상식에서는 힐송 워십의 ‘What a beautiful name’ 이 최고의 현대 기독교 음악상(best contemporary Christian music performance/song category)을 수상했다.
뉴욕의 매디슨 스퀘어 가든의 무대에서 상을 받은 브로크 리커트우드 씨는 “믿을 수 없는 엄청난 영광이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