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당이 최저임금을 주당 60달러 인상하는 방안을 골자로 한 독자적인 노사관계 법안을 마련했다.
녹색당의 자체 노사관계 법안 정책은 호주노조협의회 즉 ACTU의 방안과 일맥상통하며 중산층 연소득을 장기적으로 60%가량 성장시킨다는 목표를 설정하고 있다.
녹색당의 노사관계 대변인 아담 밴트 의원은 근로자들의 최저 생활임금이 법으로 보장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녹색당의 아담 밴트 의원은 "풀타임 근로자 가운데 25%가 빈곤층으로 분류되고 있는 실정으로 이는 국가적 수치이며, 21세기의 호주가 직면하고 있는 현실"이라면서 "최저임금 상승률이 둔화된 상태에서 주택 가격은 폭등하고, 전기세는 치솟는 등 호주가 미국 같은 자본주의사회로 전락해가고 있다"고 우려를 표했다.
Sha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