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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마스, 이스라엘 여성과 두 자녀 석방 주장

하마스의 이스라엘 공습으로 촉발된 무력 전쟁으로 인해 사상자의 수가 급격히 늘고 있다.

GAZA ISRAEL
Palestinians inspect the ruins of the destroyed Watan Tower, which was struck by Israeli air forces in Gaza City. Credit: aap

2 min read

Published

By SBS with AFP

Presented by Sophia Hong

Source: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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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레스타인 무장단체 하마스는 수요일 이스라엘 군과의 전투 중에 인질로 잡힌 이스라엘 여성과 두 자녀를 석방했다고 주장했지만 이스라엘 방송사는 하마스의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이스라엘 군은 이들의 주장을 확인하고 있다고 전했다.

하마스의 무장 조직인 에제딘 알 카셈은 토요일 이스라엘에 대한 조직의 잔인한 공격을 언급하며 "구금되어 있던 이스라엘 정착민과 그의 두 자녀가 충돌 중에 풀려났다"고 말했다.

하마스의 알-아크사 방송이 방영한 영상에는 이스라엘과 가자지구 중간의 철조망 지역에 파란색 셔츠를 입은 한 여성과 두 명의 아이가 있으며, 하마스 전사 3명이 걸어가는 모습이 담겨 있다.

대낮에 촬영된 것으로 보이는 이 영상에는 세 사람을 인도 받는 군인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다.

AFP는 이 영상의 진위 여부를 독자적으로 확인할 수 없었다.

이스라엘 방송사들은 하마스 전사들이 공격을 시작한 후 여성과 두 아이를 가자 지구로 데려간 적이 없다고 말하면서 하마스의 주장을 인정하지 않았다.

방송사들은 이 여성이 키부츠 홀릿에 거주하는 아비탈 알라젬이라고 밝혔으며, 알라젬은 이번 주 인터뷰를 통해 하마스 무장 세력에 의해 이웃의 두 자녀와 함께 이스라엘과 가자지구의 국경 지역으로 강제로 끌려갔다고 주장했다.

그녀는 나중에 한 무리의 전사들이 아이들과 함께 그녀를 풀어주었다고 말했다.

이스라엘 당국에 따르면 토요일 공격 당시 약 150명이 하마스에 의해 인질로 잡혀간 것으로 알려졌다.

하마스가 붙잡고 있는 인질들의 공식 석방은 아직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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