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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린 핸슨 “자폐 아동 ‘특별 학급 필요성’ 발언, 사과할 이유 없다”

폴린 핸슨 원내이션 당수가 ‘자폐 아동의 특별 학급 필요성’을 제기한 후 논란이 이어졌지만 이 같은 발언을 철회하거나 사과할 생각이 없다고 밝혔다.

Hanson on her comments about children with autism

폴린 핸슨 원내이션 당수가 ‘자폐 아동의 특별 학급 필요성’을 제기한 후 논란이 이어졌지만 이 같은 발언을 철회하거나 사과할 생각이 없다고 밝혔다.

21일 학교 지원 개혁안에 대한 토론이 이어지던 중 폴린 핸슨 상원 의원은 ‘자폐 아동이 일반 학급이 아닌 특별 학급에서 교육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폴린 핸슨 상원 의원은 자폐 아동이 때로는 특별 학급에서 교육받음으로써 이익을 얻을 수 있다는 본인의 견해에 대해 사람들이 지지한다는 서신을 보냈고, 서신을 보낸 사람들 중에는 자폐가 있는 15살 남아도 포함돼 있다고 밝혔다. 

핸슨 상원 의원은 ‘자폐 아동을 소위 주류 교실에서 배제하는 것을 지지하지는 않지만, 필요할 경우 그들은 특별한 관심을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노동당과 녹색당이 맥락은 무시한 채 일부 내용만을 문제 삼아 정치적 이익을 얻으려 한다’라며 ‘본인이 피해자’라고 주장했다.

핸슨 상원 의원은 "우리는 이 같은 이슈에 대해 토론해야 한다”라며 “우리 사회에 문제가 있다는 것을 부모가 알고 교사도 안다"고 말했다. 이어서 "하지만 이 나라에서는 소수 좌파에 의해 금기시되는 이슈를 제기한다면, 우리가 필요한 답을 찾지 못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빅토리아 주의 자폐 스펙트럼 장애가 있는 사람들을 대표하는 기구인 AMAZE의 피오나 샤키 대표는 스카이 뉴스에 출연해 ‘자폐 아동이 주류 교실에서 교육받는 것이 낫다는 점을 보여주는 증거가 있다고 강조했다.

샤키 대표는 "압도적인 증거는 자폐 학생이 주류 교실에 있을 때 학업적으로나 정서적으로나 훨씬 더 큰 이익을 얻음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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