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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폭염 ‘화재 위험, 정전 사태 우려’

이번 주말 NSW, ACT, 빅토리아, 남부 호주 주를 비롯한 호주 내 많은 지역에서 40도에 이르는 폭염이 예상되는 가운데 화재와 정전 사태가 우려되고 있다.

People enjoy the water at sunrise at Bondi Beach
People enjoy the water at sunrise at Bondi Beach. (AAP) Source: AAP

이번 주말 NSW, ACT, 빅토리아, 남부 호주 주를 비롯한 호주 내 많은 지역에서 40도에 이르는 폭염이 예상되는 가운데 화재와 정전 사태가 우려되고 있다.

NSW 주 정부는 극심한 폭염으로 주 내의 전력 수요가 예상치 못할 수준으로 올라갈 수 있다며 주 내 사업체와 일반 가정 모두에게 전력 사용을 자제해 줄 것을 당부하고 나섰다.

이번 주말 동안 NSW 주 내의 많은 지역이 40도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되며, 주 전역에 걸쳐 이번 주말 기간 야외에서의 불 사용이 전면 금지된다.

말콤 턴불 연방 총리는 "호주 에너지 시장 운영 기구가 지나친 전력 수요로 발생할 수 있는 정전 사태를 막기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턴불 연방 총리는 "호주 에너지 시장 운영 기구가 NSW 주 내에 제한 송전을 할 수도 있겠지만, 잘 통제하고 계획한다면 주요 서비스나 일반 가정에 영향을 주지 않으면서 이를 조정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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