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콤 턴불 연방총리는 오늘 내년 7월 만 70세 정년에 따라 퇴임하는 로버트 프렌치 연방대법원장 후임에 수잔 키펄 연방대법관을 임명한다고 발표했다.
수잔 키펄 연방대법관은 올해 62세로 호주의 세번째 여성 연방대법관에 임명된 기록을 남기는 등 여성 최고의 법관이다.
그는 15살에 학교를 그만두고 법률사무소에 취직해 주경야독한 입지전적 인물이다.
조지 브랜디스 법무장관도 "법조계 인사들 대부분이 예상한 인사로 차기 연방대법원장으로 최적임자는 이론이 있을 수 없다"고 격찬했다.
한편 공석이 될 대법관 자리에는 올해 41살의 제임스 에덜먼 판사가 임명됐다. 그는 34살에 옥스포드 법대 교수로 임용됐으며 2015년부터 연방대법원 판사로 재직해왔다.
두 사람은 내년 1월 30일 공식 취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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