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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강력 폭풍, 퀸슬랜드 남부 지역 강타… “가옥, 농작물 심각한 파손”

초강력 폭풍과 토네이도가 퀸슬랜드 남부 지역을 강타하며 가옥과 농작물이 심각한 파손을 입었다.

Burnett Highway in Kingaroy after a hail storm.
Burnett Highway in Kingaroy after a hail storm. Source: Twitter: @TMRQld

초강력 폭풍과 토네이도가 퀸슬랜드 주 남부 지역을 덮쳐 가옥의 지붕이 찢기고, 농작물이 심각한 파손을 입었다.

수확기 중반에 농작물을 잃게 된 농부들에게 특히나 막대한 재정적 손실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지역 주민들은 초강력 폭풍을 견뎌내며 엄청난 충격에 휩싸였다. 피오나 심슨 씨는 킹가로이 고속도로에 있는 차에서 아기를 보호하기 위해 애썼으며, 대형 우박에 몸이 많이 상한 상태였다.

심슨 씨는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에 부상과 멍으로 뒤덮인 등과 어깨, 팔의 모습을 올렸다.

Kingaroy mother Fiona Simpson after the hail storm.
Kingaroy mother Fiona Simpson after the hail storm. Source: Facebook

“아기가 심하게 다치지 않도록 막으려고 제 몸으로 감쌌습니다” 심슨 씨는 페이스북에 이 같은 내용을 올렸다.

“등과 팔, 머리 전체에 심한 멍이 들었어요. 딸과 할머니가 무사해서 다행입니다”

기상청은 “사우스 버넷 지역과 퀸슬랜드 주 남동부 지역에서 3번의 심각한 폭풍이 목격됐으며, 이중 2번은 슈퍼 셀 폭풍이었고 이 밖에도 2번의 토네이도가 목격되었다”라고 설명했다.

퀸슬랜드 주 중부 블랙워터에서는 바람이 카테고리 2 사이클론으로 분류되는 시속 144km로 불었다. 초강력 바람으로 가옥과 사업장의 지붕이 찢기고, 밀, 보리, 멜론, 과일 농작물들이 파손됐으며, 전력이 끊기고 도로가 차단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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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By AAP-SBS

Presented by Justin Sungil Park

Source: AAP,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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