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드류 콘스탄스 뉴사우스웨일즈 주 교통 장관은 호주 경제개발위원회에 “디젤 차량이 유독 환경을 만드는 주범이며, 런던은 이 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배기가스 저 배출 지역을 설정하고 유럽에서 가장 대규모의 전기 버스를 운행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시드니에서 시민들의 버스 애용 빈도는 지난 6년 동안 50%나 증가하며 열차 서비스보다 증가율이 빠르게 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콘스탄스 장관은 어제 시드니에서 “우리는 이러한 도전에 정면으로 대응해야 하며 런던과 같은 도시에서 배우고 전향적으로 행동해야 한다”라며 “가능한 한 모든 것들이 전기화돼야 한다”라고 말했다.
콘스탄스 장관은 전기 버스들이 이미 시드니 서부 지역에서 운행되고 있으며 더 많은 전기 버스들이 랜드윅으로 올 것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아직까지 시드니 전역에서 운행되고 있는 디젤 버스는 8000대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콘스탄스 장관은 “미립자 오염물질을 배출하는 디젤 차량에서 배기가스를 배출하지 않는 버스로 야심 차게 전환할 것을 업계에 요구하고 있다”라며 “유럽의 주요 도시들이 이것을 할 수 있다면 우리도 할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베레지클리안 뉴사우스웨일즈 주총리는 지난주 시드니에 남아 있는 주정부 소유의 버스 서비스를 민영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