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tch FIFA World Cup 2026™

LIVE, FREE and EXCLUSIVE

젯스타, 앨리스 스프링스 공항에 긴급 착륙… 승객들 수백 명 기내에 발 묶여

방콕을 출발해 멜버른으로 향하던 젯스타 J-Q30 편이 일요일 오전 7시 20분경 승객 환자 치료를 위해서 노던 테러토리 국내선 공항에 긴급히 착륙했다.

Jetstar cancels more than 100 flights this weekend due to industrial actions.
젯스타 Source: AAP

Key Points

  • 방콕발 멜버른행 젯스타 항공기, 환자 치료 위해 노던 테러토리 국내선 공항에 긴급 착륙
  • 비행기 기계적 결함으로 승객들 기내에 발 묶여
  • 14시간 가까이 앨리스 스프링스 공항 활주로에 발 묶인 승객들, 멜버른에 무사히 도착

어제 앨리스 스프링스 공항 활주로에 발이 묶였던 젯스타 승객 수백 명이 마침내 멜버른 공항에서 자신들의 수하물을 찾았다.

방콕을 출발해 멜버른으로 향하던 젯스타 J-Q30 편은 일요일 오전 7시 20분경 승객 환자 치료를 위해서 노던 테러토리 앨리스 스프링스 공항에 긴급히 착륙했다.

비행사는 이후 항공기의 기계적 결함을 발견했으며, 젯스타 측은 급히 대체 항공편을 마련했다.

하지만 이 과정에 일부 승객은 음식을 제공받지 못한 채 14시간 가까이를 비행기 안에 갇혀 있었다.

비행기가 긴급히 착륙한 앨리스 스프링스 공항은 국제 공항이 아닌 국내 공항이었기 때문에 320명에 달하는 승객들은 비행기에서 내리지 못하고 활주로 위 항공기 안에 머물러야 했다.

승객들은 활주로에 정지해 있는 동안 음식과 음료를 거의 제공받지 못했다며 비행기의 에어컨과 엔터테인먼트 시스템에도 문제가 있었다고 불만을 터트렸다.

잉글리드 휴스트 젯스타 대변인은 ABC 라디오와의 인터뷰에서 고객들을 위한 항공기 운항이 지연된 점을 인정했다.

젯스타 대변인은 “국제선 항공기가 국내선 공항에 착륙하게 된 독특한 상황을 고려할 때, 긴급한 의료 지원이 필요했던 승객을 지원하고 남은 승객들을 가능한 한 빨리 이동시킬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을 강구해야 하는 매우 독특하고 어려운 상황이었다”라고 해명했다.


1 min read

Published

Presented by Justin Sungil Park

Source: SBS



Share this with family and friends


Follow SBS Korean

Download our apps

Watch on SBS

Korean News

Watch it onDemand

Stream no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