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ghlights
- 캐서린 쿠삭 NSW 의원, 모리슨 총리의 홍수 구호 대처 방식 비난..."모리슨 총리에 투표않겠다"
- 연방 정부의 지난 홍수 구호금 확대 지급 관련, 특정 LGA "따돌림" 주장하며 입법위원회에서 사임
- 모리슨 총리, 잘못된 주장이라며 애초 3개 LGA 결정이었음을 강조
캐서린 쿠삭 NSW 자유당 의원은 최근 홍수 구호 활동과 관련한 스콧 모리슨 총리의 처리 방식을 비난하면서 그의 지도력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쿠삭 의원은 NSW 자유당 하원의원으로 연방정부의 홍수 관련 대처 방식에 불만을 품고 지난 달 주 입법위원회에서 사임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쿠삭 의원의 주요 논쟁점은 NSW 북부의 홍수 피해 지역인 트위드, 바이런, 발리나 지역에 대한 추가 구호금 지급 확대를 연기하기로 한 연방 정부의 결정이다.
모리슨 총리는 이와 같은 비판에 대해 “절대 사실이 아니다”라면서 당초 해당 지역에 추가적인 재해 구호금을 확대하지 않기로 했으며 이 조치는 평가 후에 취해진 것이라고 해명했다.
쿠삭 의원은 이번 선거에서 모리슨 총리가 취한 홍수 이재민들에 대한 대응 방식을 보며 그에게 투표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신랄하게 질책했다.
"그가 우리 지역사회에 한 잘못된 행동을 되돌리지 못하기 때문에 지금 옳은 일을 한다고 해서 제 표를 얻지는 못할 것입니다."
"어떤 정치 지도자라도 수재민들과 관련해 이렇게 행동한다는 것은 믿을 수 없는 일입니다.”
모리슨 총리는 특정의 지방 정부 지역이 수해 구호금으로 다른 지역보다 우대되고 있다는 주장은 “사실상 잘못된 주장”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기자들과 만나 처음 3개 LGA를 구호 대상으로 결정했던 것은 가장 피해가 심각한 곳이었으며 조언에 따른 결정이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 후 정부는 추가적인 평가를 한 후 다른 4곳의 지역정부까지 확대했다"고 덧붙였다.
연방 정부는 지난 홍수로 피해를 입은 140만 명의 수재민들에게 10억 달러 이상의 홍수 구호금을 지급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