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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첫 메이저 대회 호주오픈 15일 개막…코트를 빛낼 특급 스타들

올해의 첫 테니스 메이저 대회인 호주 오픈이 15일 개막한다. 한국 선수로는 정현(22·세계랭킹 62위·한국체대)과 권순우(21·172위·건국대)가 본선에 출전하며, 지난해 우승자 로저 페더러는 메이저 20승에 도전한다.

Superstar Roger Federer is well remembered for his miracle comeback in 2017, when he took home the Australian Open trophy
Superstar Roger Federer is well remembered for his miracle comeback in 2017, when he took home the Australian Open trophy Source: Getty Image

이번 대회에서 로저 페더러가 우승할 경우 로이 에머슨(호주), 노박 조코비치(세르비아) 등과 함께 호주오픈 남자단식 최다 우승(6회)의 금자탑을 쌓게 된다.

현 세계 1위 라파엘 나달(스페인)도 막강한 우승 후보다.

페더러와 나달은 2016년 부상으로 고생했지만, 지난해 화려하게 부활하며 다시 양강 구도를 형성하고 있다. 

올해는 또 한 명의 테니스 스타가 부활을 노린다.

전 세계 1위 조코비치가 코트에 돌아온다.

조코비치는 팔꿈치 부상으로 지난해 7월 윔블던 이후 투어 활동을 중단했다. 어느새 세계 랭킹도 14위까지 밀려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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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단식에는 미녀 스타 마리야 샤라포바(러시아)가 2년 만에 출전한다.

 

2016년 금지 약물 양성 반응으로 코트를 떠났던 샤라포바는 지난해 4월 코트에 돌아왔다. 그리고 복귀전이었던 포르셰 그랑프리에서 4강, 톈진오픈에서 우승하며 세계 랭킹을 45위까지 끌어올렸다.

 

출산을 마치고 코트에 복귀할 것 같았던 '테니스 여제' 세리나 윌리엄스(미국)는 이번에 불참한다.  

 

지난해 1월 호주오픈에서 우승한 뒤, 임신과 출산으로 1년 가까이 코트를 떠났던 윌리엄스는 지난해 9월 딸을 낳았다.

 

그리고 지난해 12월 말 이벤트 대회에 출전했지만 세계 7위 옐레나 오스타펜코(라트비아)에 아쉽게 졌다. 당시 윌리엄스는 "준비가 완벽하게 됐을 때 복귀하겠다"고 선언했다.  

 

올해로 106회째인 호주오픈은 총상금이 5500만 달러이며, 남녀 단식 우승자에게는 400만 달러가 수여된다.

 

단식 본선 1회전에서 탈락해도 5만 달러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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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의 기대주 '악동' 닉 키리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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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Updated

By Maria Schaller

Presented by Yang J. Joo

Source: SBS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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