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권자 초이스 연구소가 웬트워스 지역구의 유권자 736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양당 구도하에서 무소속의 케린 펠프스 후보가 55.4%의 지지율을 보여 자유당의 데이브 샤마 후보를 앞섰다.
이번 보궐선거는 말콤 턴불 전 연방총리가 당수직에서 축출되면서 정계은퇴를 선언해 촉발됐다.
자유당 연립은 이번 보궐선거에서 패할 경우 자칫 소수연립정부로 내려앉을 위기에 봉착하게 된다.
If Kerryn Phelps can get enough preferences, she will have a strong chance of winning in Wentwor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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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1순위 지지율에서는 자유당의 데이브 샤마 후보가 38.8%의 지지율로 1위를 지키고 있다.
케린 펠프스 후보는 23.5%, 노동당의 팀 머리 후보는 17.2%의 지지율을 각각 확보하고 있는 상태다.
즉, 호주의학자협회 회장을 역임하고 동성애 권익옹호 운동을 펼치며 전국구 인사로 자리매김해온 케린 펠프스 후보의 당선 여부는 사실상 노동당 지지층의 차순위 표의 향배가 선거 결과를 좌우할 것으로 보인다.
녹색당이나 여타 무소속 후보의 차순위표는 케린 펠프스 후보에게 쏠릴 것이 분명하나 노동당 지지층의 차순위표는 오리무중 상태로 풀이되기 때문.
한편 12일 현재 5천여명의 지역주민들이 사전투표에 참여했고, 11,000여명이 우편투표를 신청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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