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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호주 단기 방문자 “중국인 가장 많고, 인도인 가장 늘고”

지난해 단기 방문 비자로 호주를 방문한 사람들 중 중국인과 뉴질랜드인의 수가 가장 높게 나왔다. 또한 1년 동안 단기 방문자의 수가 가장 크게 늘어난 사람들은 인도인으로 나타났다.

Tourism
Chinese tourists take in the sites of the Sydney Harbour Bridge Source: AAP

지난해 호주를 단기 방문한 사람들 중에 1년 동안 방문객의 수가 가장 크게 늘어난 사람은 인도 출신인 것으로 나타났다. 호주 통계청에 따르면 2018년 12월 기준으로 호주를 단기  방문한 사람들의 전년 동기 대비 증가율은 인도인이 13.3퍼센트로 가장 높게 나왔다. 다음으로 일본인이 12.4퍼센트, 싱가포르인이 8.1퍼센트의 증가율을 보였다.

반대로 호주 단기 방문객의 수가 가장 크게 감소한 나라는 영국인( -3.4퍼센트)과 독일인( -2.4퍼센트)으로 나타났다.

2018년 12월에 단기 방문 비자를 받고 호주에 입국한 인도인은 3만 1200명이었다. 하지만 증가율이 아닌 방문자 수 자체로만 놓고 본다면 중국인과 뉴질랜드인의 호주 방문이 가장 큰 부분을 차지했다.

같은 시기 중국인 12만 1100명이, 뉴질랜드인 11만 5900명이 단기 방문 비자를 통해 호주에 입국했다. 3위는 미국인으로 6만 7900명을 기록했고, 다음으로 영국인( 6만 800명), 일본인 (4만 1400명), 싱가포르인 (3만 8600명)이 뒤를 이었다.

2018년 1년 동안 단기 체류를 위해 호주를 방문한 사람은 920만 명에 달했다. 이중 12월에 호주를 찾은 단기 체류자는 110만 명을 기록하며, 12월이 호주 방문을 위한 가장 인기 있는 달로 기록됐다. 반면 호주 방문에 가장 인기가 없는 달은 5월로 6만 9450명이 호주를 찾았다.

한편 2018년 한해 동안 중국인 단기 방문객 수는 143만 명을 기록하며 뉴질랜드인 139만 명을 넘어섰다. 이에 따라 2018년에 중국이 단기 방문 부문에서 뉴질랜드를 제치고 처음으로 1위를 기록하게 됐다.

이 밖에 지난해 호주를 단기 방문한 920만 명 중에 여성은 480만 명을, 남성은 440만 명을 기록했다. 2008년 이전까지는 호주를 방문하는 남성 방문객의 수가 더 많았지만 2008년 남성과 여성의 방문자 수 비율이 역전된 후 줄곧 여성 방문객의 수가 남성을 추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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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Updated

By Vivek Kumar

Presented by Justin Sungil 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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