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란이 이어져온 빅토리아주의 부실 호텔 격리 프로그램에 대한 조사가 월요일부터 시작된다.
이번 조사는 토니 닐( Tony Neal) 선임 법정 변호사(QC)의 도움을 받아 은퇴한 판사 제니퍼 코트(Jennifer Coate) 씨가 주도하게 된다.
앞서 멜버른 호텔 2곳에서 보안 요원이 코로나19 검역 프로토콜을 위반했다는 사실이 밝혀진 후 다니엘 앤드류스 빅토리아 주총리는 호텔 검역 프로그램에 대한 철저한 조사를 약속해 왔다.
앤드류스 주총리는 일요일 빅토리아주 법무부 산하의 ‘콜랙션스 빅토리아(Corrections Victoria)’가 현재 호텔 격리 프로그램에 대한 관리를 맡고 있다며 경찰 역시 추가 지원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런 가운데 그레그 헌트 연방 보건 장관은 일요일 “부분적으로 호텔 검역 프로그램 부실로 인해 확진자가 크게 증가한 빅토리아주의 노인 요양원 분야에 현금을 투입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한편 월요일 진행될 첫 번째 조사에 증인은 출석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다음 달에는 공청회가 열릴 예정이며 9월 25일까지 최종 보고서가 작성될 예정이다.
호주에서는 다른 사람과 적어도 1.5미터 이상 떨어져 있어야 합니다. 여러분이 사는 주와 테러토리의 조치와 모임 인원 규정을 확인하세요.
감기나 독감 등의 증상이 있다면 집에 머물거나 의사 혹은 ‘코로나바이러스 건강 정보’ 핫라인 1800 020 080으로 연락해 검사를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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