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인들이 의심스러운 투자를 하는 사기꾼들에게 지불하는 돈이 매달 4백만 달러가 넘는 것으로 보고됐다.
투자 사기에 대한 시민 의식이 높아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사기로 인한 희생자는 더욱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스캠워치(Scamwatch)와 호주 사이버 범죄 온라인 보고 네트워크(Australian Cybercrime Online Reporting Network)에 따르면 지난해 투자 사기로 인한 손실액은 6,460만 달러에 달했다. 올해 1월에서 6월까지의 피해액은 2,600만 달러에 달한다.
호주경쟁소비자 위원회(ACCC) 델리아 리카드 부위원장은 “투자 사기로 인한 피해가 끔찍하다”라며 “호주경쟁소비자 위원회가 매주 수십만 명의 피해자로부터 가슴 아픈 보고를 받고 있으며, 때로는 수백만 달러의 피해를 기록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In 2018, more than $26 million has been reported lost to investment scams. Source: ScamWatch
리카드 부위원장은 사기꾼들이 피해자를 설득하는 방법과 사기 유형이 더욱 정교해지고 있다고 말했다.
스캠워치에 피해를 호소한 사람들의 절반가량이 45세에서 64세의 사람들로 보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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