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수사당국은 베를린 트럭 테러 직후 파키스탄 출신의 20대 난민 남성을 용의자로 체포했지만 증거가 충분하지 못해 석방했다.
이 남성이 트럭에 타고 있었다는 증거를 찾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실상 진짜 범인이 잡히지 않은 건데요, 이에 따라 독일 당국은 이번 테러를 저지른 범인이 무장한 채 여전히 도주 중일 수 있다며 추가 테러 가능성을 경고했다.
독일 앙겔라 메르켈 총리는 이번 사건이 테러 공격이라는 우선적인 가정을 둬야 한다면서 이번 사건에 책임이 있는 사람은 독일 법에 따라 처벌 받을 것이라고 단호히 말했다.
또 이번 사건의 배후에 있는 범인이 독일의 보호 하에 있는 난민이라는 것이 사실로 확인된다면 처벌은 더욱 가혹해질 것을 명심해야한다고 경고했다.
메르켈 총리는 "이번 테러는 독일 사회의 통합을 위해 노력하고 난민들을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하는 수많은 독일인들에게는 특히 충격적인 사건일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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