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랭킹 2위인 테니스 황제 로저 페더러가 2018 호주오픈 남자 단식 정상에 우뚝 서며 메이저 대회 20회 우승의 대기록을 작성했다.
준결승에서 정현을 꺾고 올라온 페더러는 크로아티아의 칠리치(세계 랭킹 6위)와 2018 호주오픈 결승에서 풀세트 접전 끝에 3-2 (6-2 6-7<5-7> 6-3 3-6 6-1)
승리를 거뒀다. 호주오픈 2년 연속 우승과 함께 호주 오픈 최다 타이인 6번째 정상을 일궈냈다.
칠리치는 강서브와 함께 스트로크 싸움에서 대등한 경기를 펼치며 5세트까지 끌고 갔지만 5세트에서 페더러에게 무릎을 꿇었다.
로저 페더러는 “팬 여러분들이 있어 특별한 승리”라고 언급하며 “칠리치도 정말 최선을 다했다”라고 상대를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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