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일본 사이타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B조 9차전 경기에서 호주 축구 국가대표팀 사커루즈가 일본에 0-2로 패했다.
이날 승리로 승점 20점을 확보한 일본은 남은 마지막 경기 결과에 상관없이 B조 1위로 러시아 월드컵 본선 진출을 확정 지었다.
일본이 조 1위로 월드컵 본선에 진출하면서 호주(승점 16점)와 사우디 아라비아(16점)가 조 2위를 두고 경쟁하게 됐으며, 멜번에서 펼쳐질 태국과의 최종전이 호주로서는 무엇보다 중요한 경기로 남게 됐다.
사커루즈의 미드필더 잭슨 얼빈은 폭스 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일본과의 경기 결과에 크게 실망했지만 아직 끝은 아니다"라며 "태국 전 승리를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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