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3 연방총선에서 그린웨이 지역구의 자유당 후보로 출마해 낙선했던 제임스 다이아즈 씨가 시의회 선거를 통해 정치 재기를 노릴 것으로 보인다.
제임스 다이아즈 씨는 지난 2013 연방총선 당시 ‘자유당의 6단계 밀항선 중단 정책’에 대한 취재진 질문에 동문서답으로 일관해 ‘유명세’를 톡톡히 치렀고 결국 큰 폭의 지지층 이탈로 낙선한 바 있다.
그러나 이번 블랙타운 시의회 후보 공천을 둘러싸고도 벌써부터 잡음이 멈추질 않을 전망이다.
그의 아버지 제스 씨는 블랙타운의 현직 시의원으로 자유당 공천이 확정된 상태이며 제임스 씨의 여동생 제이넬린 씨도 이번 시의회의 자유당 후보로 공천을 받았기 때문.
블랙타운 카운슬의 스티븐 발리 시장(노동당)은 “아마도 블랙타운 시의회를 가족회의로 만들려는 자유당 발상에 경악을 금치 못한다”면서 “블랙타운 시의회에서 자유당이 5명 정도의 시의원을 배출할 것으로 보이는데 이 가운데 3명이 일가족이 되는 것이 상식적으로 말이 되느냐”고 반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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