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넬롱 보궐선거가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자유당의 존 알렉산더 후보가 자신이 소유한 NSW주 모나 배일의 대저택 임대료 수입을 연방의회에 신고하지 않았다는 의혹이 불거졌다.
패어팩스 미디어의 이같은 보도에 대해 존 알렉산더 후보는 “전혀 사실과 다르며 의회의 규정을 모두 준수했다”고 공박했다.
15일 자 패어팩스 계열사 언론들은 일제히 “존 알렉산더 후보가 NSW주 모나 배일의 480만 달러 규모의 저택 임대 수입에 대해 의회에 적절한 재산신고 절차를 밟지 않았고 이는 명백한 규정 위반이다”라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존 알렉산더 후보는 “한 마디로 내일 보궐선거를 염두에 둔 흠집내기”라며 “의회 사무처 책임자의 도움을 받아 모든 재산 공개 내역에 포함시켰다”고 반박했다.
그러나 논란이 되고 있는 모나 배일 저택 소유만 등록됐을뿐 이 주택을 통한 임대료 수입은 신고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말콤 턴불 연방총리는 “존 알렉산더 후보 의회 규정과 절차에 따라 모두 적절히 신고했고 전혀 하자가 없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