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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워드 전총리, “IS 봉기, 9.11 대응과 무관”

9.11 테러 15주기를 맞아 당시 미국 영국과 함께 알케이다 섬멸의 선봉에 나섰던 존 하워드 전 총리는 SBS와의 독점 대담을 통해 현재의 IS 발로와 9.11 대응과는 무관하다고 강변했다.

John Howard speaks to SBS 15 years on from the September 11 attacks

하워드 전 총리는 9.11 테러 발생 당시 워싱턴을 방문 중이었으며, 이후 조지 부시 대통령과 함께 테러 전쟁을 주도했다.

 하워드 전 총리는 “참으로 믿기 어려운 충격과 분노가 분출됐지만 호주 사회는 예상 외로 소극적인 반응을 보였다”고 술회했다.

그는 “진주만 공격보다 더 참혹하고 무서운 미 본토에 대한 공격이었고 훨씬 더 많은 인명 피해도 발생시킨 역사상 최악의 참사였다”고 말했다.

 하워드 전 총리는 특히 “전혀 이유도 없는 무차별 공격이었고, 그럴 이유도 존재하지 않았다는 점에서 전례없는 국제사회의 공분을 유발시켰다”고 말했다.

그는 “당시 참사의 의미와 영향을 충분히 파악하고 대처에 나섰다”면서 “당시 미국 영국과 함께 테러 전쟁을 주도한 것은 최선의 선택이었다”고 강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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